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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내일일경험 IT] 지원 시 알아두면 좋을 점🗣️ IT사담 2024. 8. 19. 11:34728x90
주인장은 미래내일일경험 IT인턴형 3차에 지원했다.
0. 미래내일일경험 !=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
인터넷 검색해보면 "일경험"을 말하는 글이 굉장히 많은데
대부분 미래내일일경험 얘기는 아님
후기 함 보려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대부분 국취제 이야기였음
1. 요건에 대졸이라고 적혀있어도 해도 지원해보자.
합격한 사람들이 모인 사전 교육에서 들은 바로는 재학/휴학/졸예/졸업 등 골고루 있다고 한다.
그리고 이전 차수 인턴기간은 여름방학기간이어서 그런지 재학생 분들이 많았다고 한다.
2. 문자
지원한 회사에 대해 직무를 변경해서 지원할 의향이 있냐는 문자가 올 수 있다.
그럼 이미 그 직무는 이미 사람 뽑았다는 뜻이다.
담당자 분들이 지원자를 최대한 회사와 매칭해주려고 연락주신다. (정말 수고하심..)
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지원한(이미 사람 뽑힌) 곳은 미련버리고 이렇게 매칭시켜주려는 곳을 노리는 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.
나는 이걸 몰랐어서 직무 변경해서 지원안할거라고- 처음 지원한 직무로 계속 지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
사람 뽑힌줄도 모르고;; 버틴거였음;
3. 무조건 지원서는 빨리 넣자.
3차를 기준을 얘기하자면
홈페이지에 모집기간이 8/16까지라고 적혀있어서 한군데는 찐막에 제출했는데
이게 알고보니 회사가 사람뽑고 이를 운영기관에 알리는 전체 프로세스가 8/16까지인거였다.
(뒤늦게 알았지만, 공지 포스터에는 8/13까지라고 적혀있긴 했다. 공지도 안보고 홈페이지에 적힌거만 봄; 모든 공지를 꼼꼼하게 보자)
근데 그냥 무조건 빨리 써서 제출해라
담당자분이랑 통화 및 사전교육 후 알게된 알게된 바로는
지원한 회사에 지원자가 엄청 몰려서 홈페이지에 적힌 날짜보다 회사가 일찍 마감하고 사람 뽑았다고 한다.
4. 지원가능한 회사는 두 군데까지
이것도 모르고 총 세 군데 준비했는데 지원서 넣다가 마지막 회사 지원버튼 눌렀다가 에러창 뜸
하.. 내 시간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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